2012년 6월 6일 종말시대가 열렸다.
점진적 계시 : 계시록은 7개 인으로 봉인됐다. 봉인된 책은 모든 인이 떼어져야만 비로소 완전하게 펼쳐진다. 부분적으로 열린 책은 온전히 해석될 수 없다. 계시록에 담긴 심판과 구원은 각 인이 떼어질 때마다 점진적으로 드러난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인도 치토르가르
2012 금성 태양면 통과
2013년 10월 1일은 종말시대 483일이다. 이날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 순서는 무작위 배정이다. 이스라엘은 193개국 중 193번째로 연설했다. 연설은 이스라엘 역사 곧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됐다. 2500년 전 유대인들을 바벨론에서 해방한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언급됐다. 그리고 마카비 혁명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유엔 총회 연설|맺음말
우리는 현대 마카비 정신으로 죽어가던 유대 민족을 활기차고 번영하며 스스로를 지켜내는 무한 잠재국으로 변화시켜 왔습니다. 우리 시대에 성경 예언은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말했던 것처럼 말이죠.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2013.10.01)
로마력 | 새벽별 | 유대력 | |
2012 06 06 | 1 | 5772 시반 16 | |
2012 06 07 | 2 | 5772 시반 17 | |
2012 06 08 | 3 | 5772 시반 18 | |
2012 06 09 | 4 | 5772 시반 19 | |
2012 06 10 | 5 | 5772 시반 20 | |
2012 06 11 | 6 | 5772 시반 21 | |
2012 06 12 | 7 | 5772 시반 22 | |
2012 06 13 | 8 | 5772 시반 23 | |
2012 06 14 | 9 | 5772 시반 24 | |
2012 06 15 | 10 | 5772 시반 25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몬테피오리 풍차 (이스라엘 구권) |
|||
몬테피오리(1784-1885)는 유대인 본토 귀환과 정착을 지원한 시오니즘 선구자다. 1827년 생애 첫 예루살렘 방문 이후 열렬한 유대교 신자가 됐다. 그는 총 일곱 번(1827, 1838, 1849, 1855, 1857, 1866, 1875) 이스라엘에 방문해 정착촌과 자선 시설을 건립했다. 1857년, 몬테피오리는 가난한 유대인들에게 밀가루를 제공하기 위해 풍차를 설치했다. 이 풍차는 언덕 위에서 예루살렘 전역을 내려다봤다. 하지만 100년 넘게 파괴된 채로 방치됐다. 2012년 7월 25일 풍차 날개가 119년 만에 복원됐다.하레츠 1면, 2012.07.26 발행 Ḻ
|
|||
2012 07 25 | 50 | 5772 아브 0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3 09 22 | 474 | 5774 티쉬리 18 | |
2013 09 23 | 475 | 5774 티쉬리 19 | |
2013 09 24 | 476 | 5774 티쉬리 20 | |
2013 09 25 | 477 | 5774 티쉬리 21 | |
2013 09 26 | 478 | 5774 티쉬리 22 | |
2013 09 27 | 479 | 5774 티쉬리 23 | |
2013 09 28 | 480 | 5774 티쉬리 24 | |
2013 09 29 | 481 | 5774 티쉬리 25 | |
2013 09 30 | 482 | 5774 티쉬리 26 | |
2013 10 01 | 483 | 5774 티쉬리 27 | |
2500년 전 페르시아(이란) 왕 고레스는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종식시켰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하는 유명한 칙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칙령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우호관계가 시작되었고 이것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1979년 테헤란을 지배한 극단주의자들은 이 같은 우호관계를 파괴했습니다. 그들은 자국민의 민주적 요구를 집요하게 억압하면서 동시에 “유대인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앞장서서 외쳤습니다. [이하 생략]
우리는 현대 마카비 정신으로 죽어가던 유대 민족을 활기차고 번영하며 스스로를 지켜내는 무한 잠재국으로 변화시켜 왔습니다. 우리 시대에 성경 예언은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말했던 것처럼 말이죠.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모스 9:14-15)”
2013년 10월 1일 (유엔 총회)
다니엘은 예루살렘 회복 계시를 받았다. 그가 본 것은 70이레 시간표다.
이레(샤부아) : 7일, 주간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이레는 7일이다. 70이레는 490일이다. 그러나 대다수 해석가들은 다니엘서 이레를 7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몇몇 성경 구절을 인용(민 14:34, 겔 4:6)하며 하루를 일 년으로 해석한다. 하나님은 민수기 14:34에서 너희는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죗값을 치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에스겔 4:6에서 내가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죄인 형량을 정했다고 말씀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니엘서에서 「한 이레를 칠 년으로 환산하여」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하나님 말씀은 공식으로 여러 문제가 풀리는 수학이 아니다. 언제나 직설적이고 의미는 자명하다. 범죄한 날수를 일 년으로 환산해서 죗값을 치르라는 말씀은 오직 그 상황에만 적용되는 특별 형량 기준이다. 하루를 일 년으로 해석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70이레는 문자 그대로 490일이다.
성경에서 이레는 언제나 7일이다. 이레가 최다 사용된 용례는 칠칠절(7×7, 49일)이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70이레는 69이레와 마지막 한 이레로 구분된다. 69이레는 다시 7이레와 62이레로 구분된다.
그 때 곤란한 동안에 : 앞에서 언급된 7이레, 62이레와 무관하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위 69이레는 고레스가 모두 성취했다.
70이레 시간표 중 69이레는 고레스 칙령이다. 이 칙령 자체가 69이레라는 의미다. 69이레 중 처음 7이레(49일)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다. 이것은 하나님 영이 고레스 왕에게 임한 시기다. 중건 영에서 영은 히브리어 다바르이며 말을 뜻한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말이 존재하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령이라고 한다.
오순절 : 구약 칠칠절(7×7, 49일)이다. 무교절을 기준으로 일곱 안식일 다음 날(50번째 날)이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69이레 중 나머지 62이레(434일)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다. 이것은 하나님 영을 받은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 재건 칙령을 준비한 시점부터 공포일까지다. 칙령 공포일은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일어난 날이다. 이방 잡족 고레스가 기름 부음 받은 왕으로 칭함 받을 수 있는 조건(이스라엘 해방령)이 이날 충족됐기 때문이다.
기름 부음 받은 자 : 왕,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메시아를 의미한다. 고레스는 이스라엘 구원자로 선택받은 이방인이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고레스 왕이 바벨론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을 해방시킨 날 69이레는 모두 성취됐다. 다니엘서 이레를 7년으로 해석하는 전통적 다수설은 비성경적이다. 그들은 다니엘서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성경을 인용한다. 이런 짜 맞추기를 「성경적」 또는 「문자적」 해석으로 자평한다. 각 성경은 독립적으로 완전하며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서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다. 성경 인용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함이 아니라, 각 성경이 가진 놀라운 일관성으로 해석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하루를 천 년으로 여기며(벧후 3:8), 범죄 날수를 각각 1년으로 쳐서 형을 선고한 전례가 있지만(민 14:34, 겔 4:6), 이레를 7년으로 규정한 성경 기록은 없다. 하나님을 불신한 죄로 40일 정탐이 40년 형이 되어버린 판결 속에서 《1일 1년》 공식을 도출하는 것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은 것인가? 1일은 24시간이며, 만물이 창조된 7일을 특별히 이레로 구분한다. 70이레(490일) 시간표에서 69이레(49일, 434일)는 에스라서 1장 1절에 모두 다 기록됐다.
마음(루아흐) : 성령을 의미한다. 태초에 하나님 영(루아흐)은 수면 위를 운행했다. 어린 양이 가진 일곱 뿔과 일곱 눈은 하나님이 보낸 일곱 영이다.(계 5:6) 성령이 강림한 오순절은 구약 칠칠절(7×7, 49일)이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마지막 한 이레(7일)는 BC 168년 발생한 성전 모독으로 성취됐다.
이레의 절반 : 삼일 반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삼일 반 : 이레의 절반
안티오쿠스 4세는 제우스 신상과 돼지로 하나님 성전을 더럽혔으며 안식일 준수 및 제사와 예물을 금지했다. BC 167년 마카비 가문은 성전 모독에 맞서 혁명 전쟁을 시작했다. 3년 후인 BC 164년 키슬렙 25일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했다. 오늘날 유대인들이 기념하는 하누카(수전절)가 마카비 혁명에서 유래했다. 하누카는 성경에 한 번 나온다.
수전절(하누카) : 더럽혀진 성전을 회복해 봉헌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하누카는 8일간 지속된다. 하루에 촛불 하나씩 총 8개 촛대에 불을 밝힌다. 이 전통은 마카비 혁명 직후 성전 내부를 밝힐 기름이 하루치 밖에 없었지만 8일 동안 촛불이 꺼지지 않은 기적에서 유래한다.하누카(키슬렙 25일)와 크리스마스(12월 25일)가 일치할 때를 크리스무카라고 부른다.
70이레 예언은 성전 모독으로 마침표 찍었다. 성전 모독이 초래한 하누카 주인공이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누카가 기록된 유일한 성경 구절에서 성전 안을 거니셨다. 하누카가 기념하는 역사 곧 다니엘서 70이레가(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자신을 가리켜 기록된 구약 성서 예언이기 때문이다.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 성경 기자가 독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별도로 첨가한 것이다. 다니엘서 70이레가 성취한 역사를 읽고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다. 역사는 반복된다.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하누카는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시기에 맞는다. 크리스마스는 이방인 어린이들이, 하누카는 유대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다. 피로 성전을 회복한 하누카는 십자가로 교회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언함으로써 70이레 시간표에 쐐기를 박았다. 2023년 봄, 저자 소이빈은 2012년 6월 6일 계시록 첫째 인이 떼어졌다고 주장했다.
로마력 | 새벽별 | 유대력 |
2012 06 06 | 1 | 5772 시반 16 |
2012 06 07 | 2 | 5772 시반 17 |
2012 06 08 | 3 | 5772 시반 18 |
2012 06 09 | 4 | 5772 시반 19 |
2012 06 10 | 5 | 5772 시반 20 |
2012 06 11 | 6 | 5772 시반 21 |
2012 06 12 | 7 | 5772 시반 22 |
2012 06 13 | 8 | 5772 시반 23 |
2012 06 14 | 9 | 5772 시반 24 |
2012 06 15 | 10 | 5772 시반 25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 04 27 | 691 | 5774 니산 27 |
2014 04 28 | 692 | 5774 니산 28 |
2014 04 29 | 693 | 5774 니산 29 |
2014 04 30 | 694 | 5774 니산 30 |
2014 05 01 | 695 | 5774 이야르 01 |
2014 05 02 | 696 | 5774 이야르 02 |
2014 05 03 | 697 | 5774 이야르 03 |
2014 05 04 | 698 | 5774 이야르 04 |
2014 05 05 | 699 | 5774 이야르 05 |
2014 05 06 | 700 | 5774 이야르 06 |